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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로드fc 경기.. 한때 테크노골리앗이라고 불렸던 ‘최홍만’이 나왔군요.. 뭔가 요즘엔 마케팅 떡밥이 다 떨어졌는지.. 이슈도 잘 안되고 흥미가 생기질 않네요.. 이종격투기 시장이 아직은 작은 한국시장에서 로드fc가 살아남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응원해주고 싶은데 너무 언플성 홍보가 심해서 그점만 고치면 좋을 듯 합니다. 금전적 이슈로 떠들썩 했던 거인 최홍만이 난타전을 즐긴다는 중국선수 ‘루오췐차오’와 붙었습니다. 크.. 근데 이게 뭐야… 큰 기대는 하지마세요 동네 아저씨들 만원빵 스파링 같은 최홍만 경기 동영상 양팔 한껏 벌리면서 링으로 들어오는 최홍만.. 몸이 안좋다고 알고있는데.. 문제는 운동도 제대로 하지 않은.. 한마디로 몸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돈벌려고 올라오는것 같다는 생각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