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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방송 복귀를 우선 축하합니다. 백종원 채널이 꾸준하게 재미있고 볼만 하지요. 이번에 박명수 정준하의 사례만 보더라도, 혼자 마리텔 채팅방 보면서 방송하는게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백종원이 방송하면서 가장 힘든것 중 하나가 아무래요 ‘맘충’ 일것입니다.

00엄마, 00맘 들이 우리 애기 이름좀 불러주세요~! 이걸 얼마나 하는지;

지금 더 많아졌는데, 저런 맘충들이 심각하고 어이없다 보니 따라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관심 끌고싶은 관종들이 맘충을 따라하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구걸합니다.

맘충 민폐 케이스 또 뭐가 있나 볼까요.

 


맘충 말고도 뭔놈의 자기 아이디를 읽어달라고 하는지..

좀 모자란 애들 같습니다…

애들이야 그렇다 치지만 애를 낳은 엄마라는 사람들이

“우리 애 이름좀 불러줘요!!” 하다가 안되면

“아니 애 이름도 못불러줘요??”이렇게 변합니다. ㅋㅋㅋ

 

방송 보기싫으면 안보면 되는거지…

꼭 보면서 지겹다고..

그러다가 갑자기 소유진이 백종원 돈보고 결혼한거같다며 비웃습니다.

저런 여자들이 자기 남편 돈 못벌어온다고

다른곳에서 뒷담화를 그렇게 하지요..

한심..

 

맘충 사례들을 하나씩 보실까요.

 

 

커피숍에서 컵으로 애 오줌 받아주는 엄마..

 

 

유모차를 끌고 갈거면 앞을 좀 제대로 보고 가야하는데.

오른쪽 왼쪽 구경하면서 앞도 안보고 전진을 하니.. 사람을 치게 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쳤으면 사과를 해야하는데

적반하장.. 한두 사람이 아니니까 불만이 계속 올라오겠죠.

 

어린이날 행사라니 좀 이해는 해주고싶긴한데…

야간 근무 끝나고 자야하는 상황..

온동네에서 민원 들어갈정도면 얼마나 앰프를 크게해놓은건지;

 

그리고 맘충 이야기 중 하나. 노키즈존이 왜 생긴지 알겠다는 사람.

 

애가 난리치고 다른 테이블 음식 망쳐버려도..

“못들었다”

 

애가 생겨서 남편을 만났던 태국을 가고싶은데..

왠 비행기 좌석 무료 업그레이드 –_-;;

 

 

밖에서 가족 먹여살리려고 일하며 녹초가 되는 아빠는..

그냥 거저 되는거라는 맘충…

 

 

그리고 아래는 애견샵 운영하는 30대 여성 빡치게 만든 맘충 민폐 사례

 

 

 

애가 애견샵 개 던져서 발가락 부러뜨렸는데

사기 아니냐고 ㅋㅋㅋ

 

 

 

김구라 한테 말도 안하고 17억 날려먹어도…

눈감아 줄 수 있을것 같다는 맘충..

 

글이 작아서 잘 안보이시는 분을 위해서 요약해 드리면..

캐리커쳐 그림 그리는 알바를 했는데…

진상 90퍼센트가 맘충 이라고 하며

이야기를 시작 합니다.

 

베이비페어에서

그림 꽁짜로 그려주는대신에 업체 홍보를 해야하기 때문에

상담을 거쳐야 하는데, 5분 들어주고 제대로 못그렸다고 난리..

 

 

 

 

5살짜리 혼혈아를 보면서 막 만지고.. 징그럽다 무섭게 생겼다는 말도 하고 –_-

 

 

 

4시까지라고 푯말도 써놨는데, 안그려준다고 난리…

하도 난리쳐서 1시간 연장해서 그려주고 정리할려고 하는데..

또 아줌마 한명와서 자기 애까지만 그려달라고;;;

 

 

 

양심은 어디에 –_-

 

 

 

 

 

여기까지가 베이비페어에서 알바가 겪은 맘충 케이스

 

 

기저귀 제발 그만 버리라고 써놔야 하는.. 맘충들이 만든 현상..

 

 

아줌마들 많은 사이트에서 미코진 까는 모습

성신여대는 대학도 아닌가봅니다. ㅋㅋ  성악과간보니 공부로 들어간것도 아니라고 ㅋㅋㅋ

골프 피아노를 특기로 적어놨는데 실력 확인도 안된 상황에서 그거 시간날때 취미 아니냐는 아줌마

자신의 취미는 피아노와 유화그리기르 헛웃음 나옴..

 

물론 성형의 심각성은 공감합니다만.. 그거만 까면 되는걸 취미 학교 다 디스해버림..

 

그 아래 댓글이 더웃깁니다. ㅋㅋ

그얼굴로 자기동네 맥도날드 알바도 못한다고 ㅋㅋㅋㅋ

 

 

 

그 얼굴이 어떤 얼굴이냐

바로 이얼굴 ㅋㅋ 원래 본판이 받쳐줘야 성형빨도 먹히는거죠..

(솔직히 성형한것 같지도 않은 자연스러운 얼굴인데.)

저 아줌마들 성형해도 성형한 오크인걸 본인도 잘 알텐데..

하긴 아니까 이렇게 열폭을 하겠죠..

끝도 없는 생활 곳곳에서 나오는 맘충스토리.. 도로위에선 김여사.. 어디 피할곳이 없습니다.

백종원이 방송 끝날때 누구 엄마 엄마 이름 불러주고 이제 하지말라고까지 한거 보면 이게 일부 이야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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