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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어쩨 이혼 이후에 좀 더 후련하고 가벼워진 느낌 입니다. 김구라 이혼 스토리는 아직도 회자가 되고 있고, 본인도 방송에서 재미있게 풀고 있는데요.

남의 이야기라서 그렇지 아마 저였으면 집안에 피바람이 불었을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김구라가 거의 보살급 입니다.

김구라 아내 처형, 동현이 큰이모라고 해야하나..

구라형에게 와서 무릎꿇고 사과했을까요.. 첨부터 찬찬히 알아봅시다.

 


김구라 아내는 인터넷 방송에서 욕하면서 관심을 끌던 시절을 함께 지내온 사람 입니다. 그렇게 동고동락을 해왔기 때문에 그 큰 사고를 쳤어도 삼키고 지나갔을지도 모르죠.

처음이 구라횽 이혼 등 집안 문제는 가압류 통보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서 알려지면서 부터 퍼지게 됐습니다.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김구라의 재산을 차압하겠다는 가압류가 진행되었고..

순식간에 전국민들에게 알려지게 됐는데, 워낙 방송도 많이하고 거의 전성기라고 할 정도로 돈도 많이 벌고있었기 때문에 믿겨지지 않았으나..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김구라 공황장애가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 이유.. 어렵게 어렵게 개고생해서 벌어서 모은 돈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싹 사라져버렸으니.. 웃으면서 방송생활 하는것이 용해보입니다.

처음 채무관계에 대한 언급을 할때는, 좀 큰돈이다라고 이야기 해서 3-4억 수준으로 추정(?)되었으나 나중에 17억이라는것이 알려지고 나서는 경악을 금치 못했고

순식간에 여론은 김구라를 옹호하고 위로하며 김구라 아내에게 쏟아지는 화살은 마치

적벽대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김구라 아들인 김동현의 출연료도 엄마가 직접 관리했다는 말이 예전 방송에서 나온게 알려지면서 애가 벌어온 돈까지 언니(김구라 아내 언니, 김구라 처형)손으로 들어간것이냐는 비난이 일었었죠.

김구라가 방송에서는 자세하게 많이 하진 않았지만, 그전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고통을 호소하며

많은 하소연을 했었다고 하네요..

 

우현이 이사가려고 집을 보다가 김구라 집을 봤었다고 ㅎㅎ

 

김구라 믿고 무조건 계약!

등기부등본 떼어 보라고 농담조로 나왔는데

진짜 현실이 ㄷㄷ

 

김구라 이혼 전에 몇번이나 방송에 나와서 보증이야기… 이혼 위기다..

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많이 힘들었었나 봅니다.

 

1. 처음에는 김구라 아내 이선정이 자기 언니의 빚보증을 섰는데

2. 언니 튐

3. 그돈 매꾸려고 돈을 빌려서 막고 하다가

4. 사채 끌어다 씀

5. 이자 폭발

6. 2010년 쯤만해도 5억 정도였던 금액이

7. 2013년 9억 돌파

8. 그러다 보니 17억

이라고 인터넷을 통해서 알려졌더군요.

뭐 백프로 있는 그대로는 아니곘지만, 애초에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었다면..(당연히 했어야!!) 이렇게까지 가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관념이 또 원래 없다고 하네요.

 

 

주차위반 과태료도 내지 않아서 김구라가 바쁜 와중에 직접 냈다고 합니다.

 

 

집안의 사소한것까지 모두 김구라가 해결..

 

행복한 가정을 꿈꿨던 구라..

 

김구라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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