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부상 원인, 류현진 데드암 증상 어떤 병인가?

류현진 데드암 증세가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나서 많이 길어지네요. 류현진 경기 보는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류현진 부상 원인 또한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예전 모습 보기 힘들거란 전망까지 나오는 상화에서..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데드암이 무엇인지 부터 알아볼까요.

 

데드암이란

데드암(Dead arm) 말 그대로 ‘죽은 팔’을 뜻하는데요. 갑자기 자기 팔이 아닌것 처럼 이전의 구속이나 체력보다 현저하게 상태가 떨어지는 현상을 보입니다.

 

보통 데드암 증세는 공을 많이 던진 투수들에게 나타나곤 하는데요. 다저스 오고나서 류현진이 좀 혹사 당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데드암 증상에 더 많은 걱정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 입니다.

데드암 증상은 부상이 아니면서도 자신의 구속이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제실력을 낼수 없는데요. 다행히도 데드암이 이름은 엄청 무서운데, 다시 회복은 된다고 하지만 백퍼센트 그 전 실력을 낸 선수들은 많지 않다고 해요.ㅣ

 

 

류현진이 시범경기를 치렀을때, 어깨에 통증을 느꼈기 때문에 데드암은 아닐거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깨 관절쪽에 문제가 생긴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류현진이 불펜피칭을 했는데, 구속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하네요. 일단 류현진의 복귀 여부는 한동안은 힘들것 같고, 이번 시즌은 맘 비우고 있어야 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