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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건을 가지고 아직도 술자리에서 헛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인간 ATM기기가 되려는지 아니면 뇌에 문제가 있는 것 인지.. 법적으로 몇번이고 끝난 문제를 가지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을 보면..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거짓말을 수없이 반복하는 사람들의 말을 그대로 믿어버리는.. 정치병 환자거나 스스로 어떠한 사안을 판단할 능력이 부족한 안타까운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병무청에서도.. 권력을 위해 일한다고 비난받는 법원에서도.. 아니라고 판단을 내렸는데..

도대체 정신나간 인간들의 말을 그렇게도 맹신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정말 박원순 시장이 좌파고 나라를 망친다고 믿는걸까요? 이야기 좀 해봅시다.

 


‘MRI 자료부터 뭐 다 공개를 하고 보여줘도 빼애액 아니야 시전하는 그들’

자자 스스로 보수우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보십시다..

조선일보에서도 이렇게 기사를 그대로 내주잖습니까.. 왜 이젠 조선도 좌파라 그러시게?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인 양승오 박사에게 1심에서 벌금 1500만원이나 떨어졌습니다. 사람을 몽둥이로 엄청나게 두들겨 패도 저런 벌금은 나오기가 힘듭니다.

그것도 재미있는게 판사가 검찰이 구형한 500만원보다 3배나 높게 때렸다는 것 입니다. 이건 죄가 ‘명백’하지 않은이상 판사가 함부로 내릴 수 있는 판결이 아닙니다.

 

동아일보에서도 병무청장이 박원순 아들 문제는 적법처리라고 이야기 한게 보도되었죠?(근데 재미있는게 들어가면 기사는 삭제됨.. 딴곳은 살아있음)

이번 재판 결과를 두고 변희재 강용석은 어떤 느낌일지?

판사가 좌파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믿을 수 없다.. 대법원까지 가봐야한다.”라고 하신다면 뭐 계속 현실 부정하고 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평생 그렇게 살아봤자 본인만 불쌍해지니까요.. 경상도 토박이고 우리집안이 이명박까진 잘못된 판단으로 표를 줬지만.. 참 이건 아니다 싶어 지난 선거때부터 우리도 그렇고 주변사람들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동네 특성상 새누리 부동표가 상당하지만, 실망으로 인한 변화가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야당이 잘나서 그런게 아닙니다. 야당보면 멍청하고 오합지졸들이라 더 짜증이 나지만, 지금 여당이 너무 국민을 멍청한 개돼지로 보고있는것 같아 차악을 선택하게 된 현실이 안타까울 뿐 입니다.

그래도 어떻하나요.. 보고만 있을 순 없으니.. 반대쪽에 칼을 한번 쥐어줘 보고 그 다음에는 선거를 포기해버리던지 이민을 가던지 해야지요..

이러다 일본 국민들 만큼이나 피지배자층에 대한 판단력이 사라져버리는 정치‘우민’이 되어버릴까 걱정입니다. 특히 아래 같은 사례요..

마부대와 주옥순이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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