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분증 가지고있던 대구 삼영공업 IS 대원 그리고 IS 한국인

IS 이놈들 정말 생명력이 끈질기군요.. 저는 저러다 말거나 미국이 나서면 순식간에 해결될줄 알았더니 바퀴벌레 박멸 만큼이나 어려운듯 합니다.

오늘 IS(이슬람국가) 대원과 관련된 글을 보다 웃긴걸 봤어요. 바로 죽은 IS 멤버가 가지고 있던 신분증이었는데요.

거기에 한글이 보이지 뭡니까!! 한국에 살다가 넘어간것인지 한국으로 들어와서 뭔짓을 할려고 한것인지 모르겠지만 놀랍고 뭔가 무섭기도 합니다. 보실까요.

 

이 사진 가운데를 확대하면

 

삼영공업 슈디요노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대경교통카드까지 보이는데요 그 아래 DAEGU라고 쓰여진걸 보니 대구 교통카드 인가 봅니다.

 

그럼 삼영공업도 대구에 있는건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정말 대구에 삼영공업이 있더군요.

저기서 일하던 외노자(외국인노동자)였을까요?

아니면 한국으로 들어올려고 가짜 신분증과 교통카드를 만들어놓은 것일까요..

 

어쨋든 사악하고 악마보다 더한 IS대원의 죽음은 좋은 소식입니다.

 

 

 

그리고 IS 한국인 멤버 그 철없는 청소년은 지금도 살아있나 모르곘네요

두세달 전에 한 티비 프로그램에서 시리아 쪽으로 가서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 한국인을 봤다는 말이 있었으나, 쟤들이 한국 일본 중국 사람등 동양인 구분은 어떻게 하고 어떻게 알고있을지..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런 악마 집단에 들어간걸 보면 한국와서도 사고칠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