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잘한일 하나. 국정교과서 젊은이들을 깨우다. 이화여대 광고 보니 인식이 바뀐다.

지금까지 이화여대 하면 어떤것이 먼저 떠오르셨나요.. 저는 인터넷의 영향인지 ‘페미니스트’, ‘김활란’ 등 조금은 거부감 드는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던게 사실인데요. 오늘 이화여대 광고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대생들이 이렇게 멋있는 사람들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국정교과서 반대시위하는 여고생들도 참 예쁘고, 우리나라에는 온라인과는 다르게 실제 개념있고 훌륭한 여성들도 많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잘한게 뭐가있을까.. 당선이후 지금까지 고민했는데, 이번 국정교과서가 젊은 사람들의 눈을 깨우고 일으켰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있죠?

 

박근혜 대통령은 정말 이명박이 그리워질 정도로 답답합니다..

도대체 성과를 낸게 무엇이 있는지.. 지금 국정교과서 만드는것이 그렇게도 시급한 일인것인지..

 

 

여고생의 얼굴은 일부러 나오지 않게 했습니다. 자신의 얼굴을 당당히 드러내고 시위중이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좋지 못한 화살을 쏘는 정신나간 애들이 꼭 있을테니까요.

어린 아이들까지 길거리로 나오게 한 박근혜 대통령의 파워.

그녀의 재임기간중 유일한 업적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