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국민담화 영혼없는 반성문

오늘 박근혜 대국민담화 들어보셨나요? 내용 하나하나가 영혼도 없는 초등학생 반성문 만도 못한 내용이었습니다. 매번 이런식이니 지지율이 역대 최악을 찍지요. 오늘 박근혜 지지율을 보니 과거 김영삼이 새웠던 기록을 깨고 신기록을 세웠더군요. 5%라니 ㅋㅋ.. 생각없는 대구 경북 지역은 혼자서 10% 지지율 입니다..

사실 새누리당 좀비 지역인 TK쪽에서 10퍼센트라면 말 다 한것이지요. 박근혜는 하야해야 하는 수준이고.. 나중에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면 강력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대권이 한번 바뀌어야지요.

최순실이 도망갈 시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호텔 잡고 작전짤 시간과 국민은행가서 자기 돈 현금으로 찾을 수 있는 여유까지 다 줘놓고 참 웃기죠. 순실이 재산이 어마어마한거 아시죠? 친언니 건물만 해도 1500억대라고 합니다. 거기다가 조카가 제주도에서 급하게 내놓은 임야가 200억짜리라고 하구요.. 다 파보면 수천억대의 비자금이 나올듯 합니다. 장시호(최순실 조카)가 예전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끝나면 제주도에서 자신과 함께 살거라고 주변에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고 해요. 자기 엄마인가? ㅋㅋ

오늘 대국민담화에서 이렇게 까지 하면서 대통령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했다면서 ㅋㅋ 가족도 멀리한 외로운 사람이라고 했는데.. 동생들이 과거에 노태우 대통령에게 언니(누나) 박근혜가 최태민에게 홀려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니 제발 도와달라고 했던 것만 봐도 세 남매의 사이를 알 수 있습니다.

박근혜가 울먹거리는거에 속아넘어가는 분은 이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검찰이 나서서 최순실 대역까지 골라주는 상황.. 우리는 모두 여전히 개돼지 입니다.

벗어나려면 답은 하나밖에 없어요. 다음에는 절대 새누리에서 대통령 나오면 안됩니다.

그럼 우리는 스스로를 개돼지로 인정하는 꼴이 되고 5년을 더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