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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연수 방송을 보니 참 귀엽더군요.. 이쁘면서도 털털한 매력이 있었어요 ㅋㅋ 하연수가 나온다길래 쉬다가 오랫만에 나오는구나 했는데, 앞으로 또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름하야 ‘하연수 스폰서’ 사건 ㅋㅋ 티비를 잘 안보는지 아주 엉뚱하게 ㅋㅋ 터졌어요

사건은 채팅창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하연수가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누군가가 스폰서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스폰서’라는 단어를 보자 정색하는 꼬부기 하연수 ㅋㅋㅋ

처음에 몇살이냐는 말에 ‘항정살’ 이란말이 나오다

누가 가브리살~ 무한제공~

하하 자이언티가 부르는 그 노래의 가사를 하다가

스폰서라고 곡 제목을 말해준거였는데…

 

 

마리텔11(MLT-11) 하연수 방송

스폰서란 단어를 보고, 정색을 하면서..

“이거에 대해서는… 아.. 제가 인터넷 방송이니까…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드릴께요?!”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ㅋㅋㅋ

 

아주 어이가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ㅋㅋ

“제가 지금 쉰지 4개월이 됐어요~~ 스폰서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네??”

“얼마전까지 월세 살았어유…”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표정으로

“그렇게 나쁜말(스폰서)만 하면 벌받아유…..”

라고 ㅋㅋㅋ 아놔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

 

사람들이 무한도전에 나오는 노래라고 이야기 하자

“아…. 몰라요~! 무한도전 잘 안봐요 죄송해요!!”라고 사태 파악 ㅋㅋㅋ

하연수 스폰서 사건은 이렇게 귀여운 해프닝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완전정색하더군요 ㅋㅋ

 

아래 동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하연수 스폰서 동영상

위에서한 말투 때문에 '하연수 고향'이 어딘지 검색해봤더니 고향은 부산이라고 하네요 ㅋㅋ 왜 충청도 사투리를 쓴거지? ㅋㅋㅋ 백주부 영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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