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린이 성폭행 형량 사형. 나영이 사건 제2의 조두순 막으려면 태형이라도.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라는 곳에서는, 최근에 어린이 성폭행 범인을 즉시 사형에 쳐했다고 합니다. 해당 범인은 인터넷 채팅으로 중학생 16명을 유인해서 성폭행을 저지르는 파렴치한 인간이었는데요. 숫자가 얼마가 되었든 상관없이 의도적으로 어린 아이를 꾀어내서 저런짓을 저질렀다는 것은, 가만히 놔뒀거나, 적당한 징역을 살다 나왔다면 끊임없이 더 저질렀을 가능성이 상당히 큰 짐승이란 뜻입니다.

한국에서도 끝없이 일어나고 있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케이스는 일명 ‘나영이 사건’으로 알려진 조두순이 저지른 추악한 범죄 입니다.

조두순 이제 곧 나옵니다. 저 정신병자가 과연 평생을 조용히 살 수 있을까요..

 

 

중국 최고인민법원(한국으로 치면 대법원)의 명령에 따라서 아동 성폭력 범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형에 처했습니다. 사실 저정도면 본인도 컨트롤이 힘들정도의 정신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두순이 한국 사회에 다시 나온다고 하면, 피해자인 나영이는 자신에게 찾아오지 않을지, 집에있어도 밖에 나가도 불안감에 휩싸인채 살게될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사형이 부활되는것은 무리 입니다.

이제 앞으로 사형제도가 부활할거란 믿음을 버리는것이 좋을 정도로 이제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형량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사람을 죽인것만큼이나 악랄하고 무서운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영이는 이제 앞으로 평생을 그 트라우마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데, 어떻게 보면 죽는것보다 더 무서운 삶을 살고있는게 아닌가요.

한국의법이 쓰레기는 확실히 분리해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싶은 처벌은 ‘태형’ 입니다. 엎드리게 해놓고 엉덩이를 내려치는 형벌인데 이게 살이 터질 정도로 굉장한 고통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때리지 않고 기간을 두고 때리게 되면 범죄자 또한 큰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잔혹한 인간들은 장기간 태형을 때려서 평생 지속될 트라우마를 심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