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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시때 k5 만큼이나 큰 이슈였던 k7, 뒤로 갈수록 조금 시들해진게 사실인데요.

중고가는 그랜져보다 훨씬 떨어지고..

이래저래 그랜저보다 좀 덜 흔하다는 장점 말고는 딱히 어필할만한 뭔가가 없었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2016년에 새로나올 신형 k7의 유출사진이 떴는데, 어차피 현대 기아 기술력 안에서 출시가 될거니 큰 차이는 없겠지만..

일단 외관은 제 취향에 맞는것 같아서 가져와봤습니다.



지금 팔리고 있는데 2016년형이니까.. 저건 2017년형이라고 해야하나;

이름장난 때문에 더 헷갈립니다.

 

여튼 신형 K7의 랜더링 이미지 보다는 한층 더 구체적으로 나와있네요.

이대로만 나와준다면 그래도 풀체인지 맞냐는 욕을 먹진 않을듯..

(적어도 외관상으로는)

 

저는 개인적으로 뒷모습도 괜찮게 느껴집니다.

K시리즈들도 현대처럼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페밀리룩을 갖춰가는듯 하네요

 

요즘 현대 기아 신차가 나오면 어디서 원가절감 했을까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디자인 고급화만 하지말고 이미지 관리좀 해야할듯해요..

 

 

세로 그릴도 괜찮을듯..

 

신형 k7 단점은 역시 기아 엠블럼..

농담 아니라 저거 빼고 고급차 엠블럼 갖다 붙이고 유출시키면

오!!!! 멋진데!!~ 이런 소리 나올수도 있을것 같네요 ㅎㅎ 역시 선입견은 무섭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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