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비아그라 정품 5배 효과?, 여성 성욕 촉진제 여성용 비아그라

가짜 비아그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항간에는 가짜가 정품 비아그라보다

다섯배나 좋다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하는데요. 이말이 사실이긴 한가 봅니다.

하지만 가짜를 한알 그대로 드시면 오히려

심혈관 쪽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가짜 비아그라 관련 뉴스에서 한 전문가가 먹을거면

1/5만 먹으라고 했던 장면도 나왔었죠 ㅎㅎ

오늘은 여성 성욕촉진제로 쓰이는 가짜약까지 나왔다는데 자세히 봅시다.

 

‘실데나필 그리고 타다라필 정품보다 5배 넘게 들어간 짝퉁 비아그라’

‘발기부전 치료제 등으로 알려져 있는 비아그라, 가짜는 역시 위험’

비아그라도 종류가 따로 있나 봅니다. 원래 파란색만 생각했는데

‘황금 비아그라’라고 노란색도 있나봐요.

 

먹을일이 없으니 저게 정품으로도 나오는지는 모르겠군요.

일단 일당들이 잡혔는데, 중국에서 가짜약을 만들어 대량으로 들여와서 팔았습니다.

중국에서 가져온 양반은 1년 반정도 팔아서 5억 정도를 챙겨먹고

받아서 한국에서 약을 팔아먹은 사람은 10억정도 벌었다고 하네요 헐..

비아그라 주요 성분중에 실데나필 그리고 타다라필이라게 있는데

오히려 가짜에 3배에서 5배가 더 많이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아그라 제조사에서는 왜 저 성분을 더 강력하게 더 많이 넣지 않는걸까요?

아마도 부작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실제로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량을 늘려서 발기부전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3배에서 무려 5배까지 많이 들어가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수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여성용 비아그라’ 들어보셨죠? 어떻게 해서든 여자랑 놀아 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몰래 먹일려고 구매하는게 많을텐데요.

이게 곰팡이를 제거하는데 쓰이는 항진균제를 ‘여자 전용 비아그라’라고 속여 판거라고 합니다.

가짜는 몸에 문제가 생겼을때 책임을 물을수가 없습니다.. 항상 조심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