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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참 이쁘죠. 나이도 아직 많이 어린데다가 ‘아나운서’라는 남자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직업까지 가지고 있으니 여자들의 시샘을 받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 집안이 상당히 좋아서 어린나이에 바로 SBS 아나운서가 될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요.

무작정 확인도 되지 않은 일로 누군가의 노력을 깎아 내리는것은 나쁜짓 입니다.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것 위주로 찾아봤습니다.

 


<눈꼬리가 내려간 착한 여우 같은 이미지의 장예원 아나운서>

처음에 장예원이 최연소 SBS 아나운서가 되었을때, 장예원 아버지가 SBS 임원이다, 정치계 쪽에 빽이 있다더라 등등 별소리가 다 나왔는데,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장예원 아버지 직업은 ‘군인’ 입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내용.>

장예원 아나운서 나이는 1990년 생으로 2015년 올해 26살 입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바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 생일은 7월 14일이라고 하네요.

장예원 학력을 찾아보니 용남고등학교 졸업 하고 ‘숙명여자대학교(미디어학부)’로 갔네요.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대표 모델도 했었습니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아도 상당히 이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눈화장 하지 않은게 더 선하고 예쁜것 같아요.

 

똑똑하고 이쁘고 다재다능하고.. 190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이유가 있나 봅니다.

장예원은 중학생때부터 아나운서가 되고싶다는 꿈을 가졌고, 10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처음 SBS에 지원할때만 하더라도 교수님들도 “어차피 안될 테니까 놀다가 와”라고 하셨다고 해요. 그만큼 굉장히 치열 합니다.

본인도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다닌적이 없었고, 큰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카메라테스트 및 필기시험을 통과해놓고도 합격할거라곤 생각지 못했다고 해요.

그래서 인지 너무 아나운서 연습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면접을 볼 수 있었고, 그게 주효한것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린나이에 갑자기 덜컥 되어버린데다가,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악플이 쏟아져 나와서 처음에는 무섭고 숨고싶었다고 합니다.

한 선배가 “댓글은 관심의 뜻”이라고 말해준것을 듣고 힘이 났다고 해요.

 

마냥 착한 얼굴인듯 하면서도 이렇게 꾸미면 살짝 섹시한 이미지도 보입니다.

또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만한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니

‘장예원 키 실제로 얼마나 되나요’, ‘장예원 혈액형은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들이 보이는데요.

키는 166cm가 공식적인 데이터고, 실제로 보신분들도 165cm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것을 보니 맞나 봅니다.

그리고 혈액형의 경우엔 B형 입니다.

 

 

그리고 장예원 성형 논란을 일으켰던 졸업 사진…..

대부분 사회인이 되고나서 자신의 졸업사진을 보면 굉장히 촌스럽지 않나요? 공부만 하고 전혀 꾸미지 않는 시기 같은데.. 손을 댔다 하더라도 쌍커풀 수술 정도만 한것 같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쌍수가 성형인가요… 이정도면 장예원 아나운서 성형수술 공격은 그냥 시샘어린 악플인것 같습니다.

 

 

아기여우 같은 얼굴 ㅎㅎ

장예원 아나운서 실제 성격은 매우 차분하고 화를 내지 않는 성격이라고 해요. 저도 차를 타고 가다가 장예원 라디오를 통해서 얼핏 들은것인데 라디오에서 말하는 것처럼 평소에도 조근조근하고 유순한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저런 눈웃음만 봐도.. 났던 화가 사그라 들것 같은데, 화도 내지 않는 성격이라 하니 뭐 싸울일이 정말 없겠네요.

아참 그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장예원 오늘같은밤’ 입니다.(SBS 파워FM)

 

장예원 아나운서는 유독 여자 안티팬들이 많은듯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대표적인 연관검색어인 ‘장예원 여우짓’

뭐 때문에 그런지 한번 볼까요.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이런것 때문에 장예원 아나운서 여우짓 한다고 여자들이 싫어한다고 해요.

 

습관적으로 닿는 그런..?

 

이건 의도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집안에서 이쁨받고 자라고 또 성격이 저러면 할수 있지요

사석에서 한것도 아니고 뻔히 사람들이 다 보는 장소에서 하는건데 일부러 그럴일도 없고, 다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 삼촌뻘 오빠 혹은 유부남이랑 좀 닿았다고 여우짓이라고 몰아붙이기는 그렇네요

장예원 입장에선 그냥 편한 삼촌같은 느낌이었을지도?

 

 

그리고 장예원 아나운서 종교는 천주교 입니다. 세례명은 ‘스콜라스티카’이구요. 역시 성당누나들이 이쁘고 참하긴 하죠?

 

장예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이러고 있다가..

 

씨익~ 하고 눈웃음 지어 줍니다. 남자들은 녹겠죠?^^

 

 

그리고 한때 장예원 남자친구가 박태환이라는 말도 있었는데요.

 

 

이렇게 데려다 주는 장면이 찍혔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보니 사귀는건 아니었고

잠시 썸 탔던것 같습니다.

이런 사진도 찍혔음..

그리고 장예원이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지요.

조세호(양배추)가 한 프로그램에서 질문하자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냥 친구끼리 밥 먹는데 그걸 사진을 찍었다"며 "정말 친한 사이다. 오빠(조세호)랑 밥 먹는데 사진 찍힌거랑 똑같다"

"그 사건 이후로 내 친구들이 사진 찍힐까봐 나랑 밥을 안 먹는다. 이렇게 차를 함께 타는 것도 싫어한다, 사진 찍힌다고 나보고 트렁크에 타라고 한다"

이렇게 이야기 했었습니다.

 

국악소녀 송소희 닮았다는 소리도 듣는다고 ㅎㅎ

얼굴이 강아지 상이라서 그런지 동물농장 MC로도 잘 어울립니다. 진행하는거 보면 그래도 생각보다 잘 하더군요.

처음에는 헛구역질 할정도로 카메라 앞에 섰을떄 부담감이 컸다고 합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그냥 잘하는건 아니고 연습과 노력을 그만큼 많이 했다고 해요.

 

장예원 아나운서 남자친구는 현재 없다고 합니다. 남자친구 손잡고 다니는 여자들 보면 너무 규칙적으로만 산게 아닌가 하고 아쉬울때가 있다고 하네요. 클럽에 가본적도 없고, 미팅과 소개팅은 해봤는데 재미가 없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장예원 눈웃음이 너무 가식적인거 아니냐, 만들어내는 웃음같다 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가족들이 모두 눈웃음을 짓는다고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웃는 상이라고 해요.

열심히 사는 장예원 아나운서 응원 많이 해줍시다~!

그녀의 SNS 계정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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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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