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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이영애 한채영 시어머니라는 헛소문이 퍼지만서 곤욕을 치렀습니다. 한채영 남편이 이영애 남편 즉 정호영 전부인의 아들이라는 찌라시가 돌았는데 당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믿었었죠.

이 증권가찌라시의 근원이 어딘가 했더니, 세상에나 기자였습니다. ㅋㅋ

나이도 이제 20대던데 연예기자가 퍼뜨린 기사였다니 놀랍습니다. 자기 이름 걸고 기사 쓰는 사람이 소설급 루머를 그대로 내보내 버린거죠.

 

 


당시에 그사람이 쓴 기사의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한채영 남편이 러시앤캐시 사장인데, 정호영 전아내의 아들이고, 예전에 심은하랑 사귈때도 나이 이름 그리고 그때 당시에 전부인과 이혼소송 중인것도 숨겼다며, 정호영이 믿을 수 없는 사람인것 처럼 내용을 썼었죠.

그런데 알고보니 정호영과 러시앤캐쉬 대표와는 아무런 혈연관계도 아니며, 심은하와 사귈때는 이혼소송이 끝난 뒤였다고 해요.

 

 

 

지금 그 기자는 고소당한 상태 입니다. 허위사실을 퍼뜨렸으니 아무래도 처벌을 받곘죠. 그리고 이영애 정호영 부부의 가정사에 대해서 없는 사실을 만들어 쓴 사람들 역시 고소절차에 들어간다고 하니, 여러분들은 헛소문 퍼뜨리지 마세요

 

 

한채영이 남편 최동준과 결혼할때도 말이 많았지요.. 워낙 연예인이란 직업이 헛소문의 대상이 되기 좋고 질투의 대상이 되기 쉬운것 같습니다.

찌라시에는 한채영이 광고를 찍게 되면서 만났다, 스폰서였다느니 별소리가 다 나왔지만

실제로 두사람은 미국 유학시절에 만나서 7년이나 친구로 지내다가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결혼할때 벤츠 한대와 비싼 다이아몬드반지까지 7억정도의 선물을 해줬다고 해요. 반지가 5억이라고 ㅎㅎ

 

결론은 다 헛소문이고, 잘 사는 사람들 괴롭히는 루머는 퍼뜨리지 말자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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