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남친 시아 준수 게임 인증 사건(아키에이지)

하니 남친이 된 준수(시아준수) 참 바른 청년이고 착한 사람 입니다.

바로 이전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행도 상당하게 하는 사람이구요.

예전에 준수가 게임 하다가 본인을 인증한 사건이 있었는데,

나중에 본인임이 드러나자 아니라고 발뺌하다가

팬들로 인해서 결국 드러나버린 ㅋㅋㅋ

준수 게임 인증 사건을 보여드립니다.

 

아키에이지라는 게임이 있었어요.

거기서 템빨로 인해서 상당히 유명한 유저였다고합니다.

그런데 장비(아이템)가 너무 넘사벽이라

폐인중에서도 금수저, 다이어몬드 수저 이런말들이 나왔다고 해요.

 

하니 남자친구 준수의 게임 캐릭터가 너무 강하다보니

막 따라다니면서 시샘도 하고 방해도 하고 그랬는데

짜증나서 한번 인증을 했었나봐요.

 

“본인은 물려받은 돈으로 하는게 아니라 자수성가한 사람이다.”

“일년에 80억 정도 번다.”

그러다가 계속 사람들이 귀찮게 하니 차 인증.

미라클이라는 애가 엄청 짜증나게 했나봐요 ㅎㅎㅎ

 

준수 람보르기니라고 알려진 계기가 저 파란색 람보르기니가

한국에 딱 한대밖에 없었데요..

그리고 당시에 준수 자동차라는게 알려지고 나자

준수 지인이 자기가 차 앞에서 사진만 찍을거라고 했다가

 

저기 글씨체가 준수 손글씨체라는걸 팬들이 말해주는 바람에 빼박 ㅋㅋ

귀여운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