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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좋은 아나운서중 한명이었던 박사임. 

이제 혼기가 꽉 찼다 싶었는데 좋은데 시갔네요~ KBS 아나운서로 활동중인 박사임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박사임 예비신랑, 박사임 남편 민용재 대표는 박사임 아나운서보다 5살 연상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동대학원을 다니던 때 ‘포트리스’라는 게임을 성공시켰던 사람라고 합니다


와 포트리스 정말 재미나게 했었는데.. 멀탱 미탱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그 뒤 대학원을 그만두고 아예 ‘쉬운 게임’을 만들어 게임을 대중화하는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사임 예비신랑 민용재 대표는 2004년 김정주 회장 권유로 넥슨에 합류해 7년간 넥슨의 사업총괄이사로 활동했습니다.

넥슨에 재직하면서 히트시킨 게임이 진짜 대박이었는데요. 바로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카운터 스트라이크 우리나라에서 대박 쳤다 하는 게임들에서 빠질 수 없는 게임들이 그의 손을 거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2009년 넥슨 미국법인을 거쳐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벤처캐피털에 게임투자 자문을 해주다 지난해 8월 자신의 이름을 따 YJM엔터테인먼트를 세웠고, 2012년 EX스튜디오와 지피스튜디오를 통해 게임을 출시했다고 하네요

능력자네요~~

거기다가 박사임 아나운서 같은 미녀 아내까지^^ 모든걸 가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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