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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태임 엄청 솔직하네요! 저는 오히려 매력있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언론이 또 이태임을 깔려고 제목을 이렇게 뽑았구나? 싶어서 봤더니

실제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워낙 예상밖의 대답이기도 하지만, 너무 진부하고 정형화된 스타들의 이상형 이야기를 들어보면 소속사에서 교육을 받았나 싶을 정도로 재미가 없는데요.

 

차라리 화끈하기라도 하니 재미가 있습니다. 자세히 볼까요.

 

 


‘배우자에게 원하는건 재력이다.’

이태임 남편 이상형은 재력가.

 

본인이 많이 먹고, 또 ‘많이 쓰기도 한다’며 남친 혹은 남편감으로서 가장 중요한것은 돈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실 이건 여성 10명중 8명정도는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이는 남자가 예쁜여자를 바라는것과 같이 본능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태임은 지금도 자신만의 매력을 가꾸기 위해서 식단조절과 요가를 꾸준하게 하면서 몸매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자신도 능력이 있고, 또 다른여자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서 노력을 하니 남에게 바라는것도 있을 수 있지요.

“저만 사랑해주면 되요”, “배울 점이 있는 남자”, “존경할 수 있는 남자”, “김제동씨가 이상형이에요” 이런소리 하다가 결국 돈많은 남자에게 시집가는게 대부분의 연예인이죠.

그런점에서 이태임 이상형 발언은 오히려 솔직해서 재미있습니다.

예원사태로 인해서 한방에 훅 가버렸는데, 이런쪽으로 자기 캐릭터 구축해서 나오면.. 안티도 늘어나겠지만 지금보다는 훨씬 더 주목받을것 같습니다.

 

 

SNL에 나와서 시원하게 망가지는 모습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예원도 출연제의를 받았는데 부담을 느꼈는지 거절했고 이태임이 혼자 호스트로 나왔었죠.

결혼을 빨리 하고싶다는 그녀, 나이가 좀 걸리긴 하지만 매력만 충분하다면 얼마든지 재력남 만날 수 있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좀 좋지 못한 이미지가 생기긴 했지만 그걸로 모든걸 평가할 순 없습니다. 큰 잘못없는 한 전 다들 잘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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