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폭행 나를돌아봐 PD 사건 그리고 생각나는 최민수 과거 사건. 최민수 할아버지 노인 폭행

최민수 폭행 사건으로 인해서 논란이 커지네요… 최민수는 나이도 이제 지긋한 중년입니다. 이번일로 인해서 최민수 과거 사건에 대한 검색도 많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솔직히 과거의 그 최민수 할아버지 폭행 사건은 굉장히 억울한 면이 있긴 하지만, 사람들도 최민수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고 좋게 넘어가는듯 했지만 이번 폭행건으로 인해서, 과거의 일까지 더 일그러진 모습으로 비춰지게 되었습니다.

최민수의 과거와 오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단 최민수 폭행 논란으로 인해서, 최근에 출연했던 ‘불후의명곡’에서는 대부분 편집이 될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나게된 ‘나를 돌아봐’에서는 볼수가 없게 될것 같은데요.

 

이번 사건은 나를돌아봐를 찍는 도중에 외주제작PD의 턱을 때리면서 발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폭행이 일어나게 된 이유는, 그 PD가 최민수에게 “저한테 욕 좀 그만하세요”라고 말한게 발단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 나를돌아봐 시청자 홈페이지에는 ‘최민수 갑질’이란 말까지 나올정도로 난리 입니다.

그런데 최민수 못지않게 이미 프로그램 자체도 욕을 많이 먹고 있던지라, 그냥 폐지하라는 요구도 만만치 않구요.

처음부터 김수미 조영남 둘의 돌발행동 역시 프로그램 띄우기 위한 막장짓이다라는 말도 있었고,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나서도 기획의도를 모르겠다고 욕을 많이 먹었었죠.

 

일단 프로그램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저는 최민수 이번 사건에 대해서 조금 더 지켜보길 권해 드립니다. 물론 문제가 될짓을 했으니 이렇게 됐겠지만 과거 할아버지 폭행 사건을 되돌아 보면, 이런 일들은 정말 한쪽말만 듣고 판단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일은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을테니 잘잘못이 명확하게 드러나겠지요. 그러니 좀 시간을두고 비난은 미루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최민수 과거 노인 폭행 사건은 동네에서도 유명한 노인네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때 최민수를 엄청나게 빡치게했고, 그로 인해서 다툼이 있었던것은 사실이지만

그 노인이 말한것 처럼 심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이태원에서 일어난 일인데

폭행이나 위협이 있었다고 보기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날 둘이 경찰서가서 잘 끝낸걸로 아는데, 다음날 그 영감의 딸이 신고를 했고

갑자기 칼로 위협까지 받았다는 말까지 나오게 되지요.

 

합의금 주고 최민수는 산으로 들어가게 되었구요

당시에 기자들이 엄청나게 부풀려서 신나게 이 사건 기사를 쓰기 시작했고

사람들의 입을 타고 타면서 계속해서 부풀려져 갔습니다.

 

 

그때는 최민수가 유명인으로서 불리함도 있었고, 그 막장 노인의 행동이 사건을 유발한게 사실이지만 이번 PD폭행 사실은 본사람도 많고.. 한번의 큰 고난을 겪고 난 뒤에 또 이런 사건이 일어났으니 최민수가 억울한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국민들의 사죄를 받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