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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지수는 케이, 트와이스 나연과 함께 제가 가장 눈여겨 보고있는 아이돌 입니다. 특히 케이랑 서지수의 애교는 ㄷㄷ 아이돌에 별 관심없던 사람들도 돌아서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밝아보이기만 하는 지수에게는 과거에 아픈 사건이 있었지요.

어떤 오크가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아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놓고.. 결국 상처만 남긴채로 끝이나버렸습니다.

‘러블리즈 서지스 동성애 사건’,’러블리즈 지수 루머’ 등등의 이름으로 한동안 엄청나게 이슈가 됐었죠.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정리해드립니다.

 


우선 결론부터 알려드리자면, 다 거짓말이었고 ‘허위사실 유포’로 벌금형 처벌을 받았습니다. 주범이 미성년자 두명이었더군요.

당시에는 여초사이트에서 서지수에 대해, 찌라시만 터지면 나오는 대사..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를 연발하며 마치 지수가 가학적 동성애를 즐긴 여자인것처럼 분위기를 몰아갔는데요.

이제 사회생활 시작한 어린 아이에게 너무 심한것 아닌가 할 정도로 당시 사람들의 반응은 병적이었습니다.

 

 

동네 여고생같은 러블리즈 서지수.

더 놀라운것은 서지수 찌라시가 루머인것이 법적으로도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거의 여자들)은 의심가득한 글과 댓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타진요 사건으로 집단 의심병에 대한 큰 사례가 남겨졌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나왔다 하면 굶주린 짐승처럼 침흘리며 달려드는 그들이 측은하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법이 더 강화되어서 루머 유포자들을 더욱 빠르고 강하게 처벌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것은 ‘명예훼손’이 아니라 ‘허위사실유포’로 처벌을 받았다는 것 입니다. 만약 단순하게 명예훼손으로 처벌을 받았다면 1%의 의심이라도 할 수 있었겠지요..

해당 사건이 굉장히 길기때문에 정리되어있는 다른 글을 소개해드립니다.

[과거 러블리즈 서지수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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