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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와 강소라 루머 내용을 보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실 이 찌라시는 강소라 혹은 남보라를 겨냥한게 아니라 처음에는 다른사람의 이니셜과 실명이 올라왔었는데..

누가 중간에 바꿔서 올린 것으로 보이네요.

이런 루머 퍼뜨리는게 중고딩 정도되는줄 알았는데, 잡고보니 회사원이라던지 주부, 심지어는 교수같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사람 찌질한건 직업과 나이를 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불쾌한 내용인지 볼까요

 


바로 이겁니다.. 여기에 몇년전에 의혹있던 사람도 올라오고 아주 짜집기한 쓰레기 찌라기였습니다.

벌써 아니라고 확실하게 드러난 사람도 다시 올라가있었고..

찌라시를 많이 보던 분들이라면 강소라 루머 내용이 허위사실임을 바로 눈치채셨을 거에요.

 

 

강소라 뿐만이 아니라 현재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선 사람(즉 찌라시 루머와 관련없는 사람)이

강소라, 남보라, 신세경, 진세연, 양지원, 달샤벳 수빈, 원더걸스 유빈 등이 있습니다.

 

찌라시의 피해는 결코 적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연예인들.. 그중에서도 특히나 여자 연예인들이 마치 몸을 막 굴리는 것처럼 소문이 났다가 나중에 전혀 무관함이 드러난 사례가 벌써 몇번째인가요..

소문이 돌때는 불처럼 번지다가, 진실이 밝혀졌을때는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그게 찌라시의 무서움이죠..

 

둥글둥글하게 넘어갈 것만 같은 강소라… 이번에는 악플러,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줬으면 합니다. 저는 사실 모든 연예인들이 김가연처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비판은 달게 받되. 말도안되는 거짓을 퍼뜨리는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꼭 받아야 합니다.

세상에 상처받으려고 태어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누구는 온갖 상처 다 주고 아니면 말고~ 하며 사는 그런 세상은 원치 않습니다.

 

강소라는 좀 털털해서 여자 안티가 덜 할줄 알았는데.. 역시 이쁜것 죄가 되나 봅니다.

메갈리아나 여성시대 이런대서 노는 열등감 덩어리들은 왜이리 사랑받는 여자만 보면 눈을 뒤집어까고 거품을 무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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