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소라사이트(고동넷) 풍선효과 vs 메갈리아 운영자 통수 논란

이번에 그것이알고싶다에서 그 유명한 ‘소라사이트’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고동넷의 본 이름을 그대로 치면 안되기 때문에 이름을 좀 바꾸었습니다.

이번에 그것이알고싶다에 이런 사태가 벌어지게 된것은 ‘메갈리아’라는 여자 일베충들의 짓으로 인한 것 입니다.

지금까지 일베충들을 혐오해왔고, 그들로 인해서 ‘김치녀’,’보x아치’등의 단어로 괴롭힘 당하는 여자들이 불쌍해 보이기도 했지만, 메갈리아를 보면 여자 쓰레기 숫자도 만만치가 않으며, 일베벌레들 못지않게 더럽다는것을 아주 생생하게 보여줬습니다.

그들의 자작극 의혹까지 나오고 있는 지금, 메갈리가 운영자 통수 사건까지 함께 알아봅니다.

 

> 글의 순서

1.그것이 알고싶다 소라 이야기

2.메갈리아 운영자, 메갈족발들 통수친 이야기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시사, 사회적인 내용을 담고있으며, 문제가 될만한 내용과 사진은 없습니다>

오늘 방송을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유명한곳입니다.

메갈리아가 얼마나 멍청한 짓을 했는지 그들은 인지하지 못하겠지만 이 방송이 나오기 전부터 주변 사람들이 “이번에 그것이 알고싶다에 그런 사이트가 나온다는데 그게 어디냐?”,”얼마나 대단하길래 방송에 까지 나온지 궁금하다. 소라사이트에 들어가보고싶다.” 등 상당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풍선효과’라고 아시나요?

풍선효과란… 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쪽이 부풀어 오르는것에 빗대어서 만든 표현입니다. 범죄 단속의 결과가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는것을 이야기 하기도 하고, 공급을 차단해도 수요가 있다면 다른형태로 공급이 된다는 경제용어로 쓰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그것이알고싶다에 이 문제가 다루어지면서, 해당 사이트에 존재하는 소규모 카페들이 우루루 쏟아져나와 퍼지게 되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이 사이트는 해외에서 운영을 하고있고, 해외법에 맞추어서 운영이 되고있기 때문에 한국 공권력이 이를 어떻게 할수가 없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1.사람들의 눈과 관심사를 돌리기 위해 들쑤신 것이거나

2.메갈리아 같은 멍청한 존재들이 변소를 폭파시키켜 동네를 정화시키겠다고 나서다 온 동네가 똥범벅이 되기 직전으로 만든것

둘중 하나인데 두번째가 유력합니다.

그리고 이번 방송으로 인해서 오히려 회원수만 많이 늘었다고 하는군요;;

<한국남자는 자기 아빠도 쓰레기며, 외국남자가 최고라는 메갈리아 회원들의 인증사진, 여담이지만 정말 웃긴것이 저 여자가 자신이 정말 여자라며 메갈리아에 인증사진을 올렸는데, 부끄러웠는지 다른 여성회원들이 저 회원은 누군가가 분탕질 하는거라며 배척했다죠?>

그리고 소라사이트에서 오래 활동한 사람들이 각 커뮤니티에 쓴 글을 보면, 일부 게시판(연예인 합성, 도촬)이 문제가 있었던것은 사실인데, 폐쇄되었기 때문에 이번 사건을 기회로 더더욱 소라를 처벌할 근거가 없어져버렸다고 이야기 합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바보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는데, 엉뚱한 타겟을 삼은 꼴이라는 것이지요.

만약 한 동네에서 범죄가 일어났다면 범인을 처벌하면 되는것인데, 그 동네가 이상한것이니 동네를 없애버리겠다고 하는것이지요.

대한민국은 인터넷 사이트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성범죄에 대한 처벌부터 강화를 시켜야합니다. 시급한것은 내버려두고 바다건너에있는 사이트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사이트가 무슨 범죄집단들이 모여서 나쁜일을 꾸미는곳으로 메갈족발들이 주장을 했다고 하는데, 이 사이트가 생긴것이 벌써 20년이 다되어간다고 합니다.

만약에 그런 무서운 사이트였다면 지금까지 생존하기도 힘들었을 것 입니다.

메갈리아에서 주장하는 그 내용들은 게시물이 올라오고 난 뒤 바로 삭제되었는데, 메갈리아에서 실시간으로 중계가 되었다는게 수상해 자작극 의혹이 일고있습니다.

24시간 그 사이트에서 쉬지않고 모니터링 하지 않는이상, 금방 삭제된 그 한건을 서로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여론을 확대시켜나간것은 계획된것으로 봐야하지 않나 하는 의견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전투력 충만한 그들.. 메갈리아..

우선 메갈충들의 이야기로 넘어가기 전에 소라사이트에 대한 결론부터 내리자면

 

1. 범죄를 저지른 인간들은 아주 사회생활 영영 못할 정도로 처벌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2.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들이 모여서 뭔짓을 하든 그들의 사생활일뿐 누군가가 관여하거나 이래러저래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

3. 소라가 사라진다 하더라도, 제2 제3의 또다른 사이트들이 더 생겨날뿐 영원히 막을 순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바다건너 다른나라에서 운영되는 사이트보다,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는 인간들부터 강력 처벌해야 합니다. 최근에 의학전문대생 벌금형 논란만 보더라도, 우리 사회가 얼마나 썩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소라가 사라지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애초에 한국 정부가 손댈수가 없는 부분 입니다.

정말 때려 잡아 족쳐야할 성범죄자들을 더욱 강력하게 처벌할 규정부터 마련하고 최대한 응징해야지요.

우리동네 더러운건 제대로 치우지도 못하면서, 다른동네 쓰레기장 걱정하는 격 입니다.

 

자 메갈충들에게 놀아난건 일단 SBS 그것이알고싶다 뿐이 아니라, 메갈리아 회원들 역시 운영자에게 통수맞았다는 사건이 있었죠.

메갈리아 운영자 사건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메갈리아가 워낙 더러운 글들이 많이 올라오다보니, 일베충을 엿먹이는 글 저장 사이트와 같은 메갈리아 글 저장사이트가 생겨남

세이브메갈 이라는 사이트.

 

2. 마침 메갈리아 내에서 여자들이 남성 동성애자 즉 게이를 두고 똥꼬충, 에이즈충이라며 비하하는 단어들을 썼는데, 그런 용어를 쓰지말라고 하자 내부에서 균열이 생김

3. 분열되는 분위기를 틈타서, 한 유저가 다른 모임(카페)을 만들어서 그쪽으로 가자 이런 글을 올렸는데, 세이브메갈 운영자가 분석해보니 그런글 올린사람이 알고보니 메갈리아 운영자.

이렇게 작성자의 회원고유번호가 있는데

 

영자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 이쪽으로 가자며 유도.. 근데 회원고유번호가 똑같음..

 

 

정신분열도 아니고 저 말을 한사람은 같은 아이디.

 

메갈리아 회원이 직접 자신의 글을 검색해 실험해보니 사실인듯하다고 이야기함.

 

메갈리아 회원들은 지금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는 척 하면서도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메갈충들 쓰는 글들이나 단어들을 보면 일베충 못지 않으며, 쟤들이 소라를 욕할 수 있는 인간들은 더더욱 아닙니다. 소라보다 수십배나 더러운곳이 ‘메갈리아’며 ‘일베’ 입니다.

만약에 셋다 없어져야 한다면.. 그 순서는 [1.일베 –> 2.메갈 –> 3.소라] 가 맞습니다.

아니면 한꺼번에 다 없어져버리던가요.

<결론>

1. ‘그것이알고싶다’를 보신분은 더러운 똥이 쓰레기 더럽다고 이야기 하는 요상한 방송을 보신 것 입니다.

2. 소라사이트는 메갈리아로 인해서 진화해버렸습니다.(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오히려 사라짐)

3. 일베하는 남자와 메갈하는 여자는 상종도 하지 맙시다.

4. 사이트 하나에 난리칠게 아니라, 국내 범죄자들 처벌 강화하고 온 사방에 열려있는 오피, 불법 안마하는곳이나 단속해라.

마지막으로 운영자 궁금하신분들 중 방송 못보신분은 아래거 보세요

[소라 운영자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