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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리아 소아성애자 어린이집 교사 이야기를 접해보신분은 아마 경악을 금치 못하셨을 것 입니다. 오늘 메갈리아 보육교사 신상정보가 모조리 털려버렸는데요.

평소에 트위터에도 남성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가치관을 그대로 보여주는 글을 올리고 있었고, 자신이 일하는 곳의 게시판에는 아주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인척 가식적인 글을 올렸던데 무섭기 짝이 없었습니다ㅏ.

메갈리안 어린이집 교사 신상이 털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카톡과 연락을 보내니 무서웠는지

말도 안되는 변명을 일삼으며 오히려 자기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데요.

소아성애자가 말이 통할 부류가 아니죠..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 한번 쭉 정리해 봅니다.

 

 


일베와 함께 가장 먼저 사라져야할 집단 ‘메갈리아’

빨간색으로 칠해놓은 그 단어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게 맞습니다. 남자 어린 아이를 뜻하는 더럽고 추악한 저질 단어 입니다.

아래 구체적인 게시물 내용을 보시죠.

 

아마 어린 아이가 있는 부모님이라면 손이 부들부들 떨리실것 입니다.

저도 어린 조카가 있는 입장에서 이 글을 보고나니, 글쓴이 찾아가서 그의 가족들에게 이 글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을만큼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이 글이 일부 정신나간 사람의 소행이 아니냐구요?

일베가 메갈리아 가서 분탕질한게 아니냐구요?

 

메념글 추천이란, 이 글이 좋다, 찬성한다는 뜻 입니다.

제가 캡쳐한건 아니지만 저 글이 처음 올라왔을때 찬성이 비추보다 7배나 많은것을 보면

애당초 메갈리아라는 곳은 정상적인곳이 아닌것이지요.

 

더러운 메갈리안(메갈리아 회원) 유치원 교사 변명을 볼까요?

(어린이집에서 일한다는 말도 있고, 유치원에서 일한다는 말도 있는데 일단 아이들을 돌보는 사람인것은 분명 합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한 언론에서 취재해보니 올해 2월말까지 대구 서평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끔찍하군요… 그곳에서 남자 아이들에게 이상한짓을 하지 않았을지….

 

이 여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가 막힙니다.

 

자신은 과거에 일베 로린이 사건(http://tempost.tistory.com/2236 참고)을 자신이 활동하는 메갈리아에서 위험성을 규탄해왔고, 자신이 어린이집 교사라 이 문제에 대해서 강력하게 말을 한것이라고 합니다.

웃겨서 콧물이 나올뻔 했는데요..

이건 옆집 남자가 애한테 몹쓸짓을 해서, 이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자신도 아이에게 몹쓸짓을 했다는 변명과 똑같습니다.

이는 성범죄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모습인데요.

아래는 뻔뻔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위 메갈리아 유치원 교사 비슷한 면을 볼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손녀 같아서 가슴을 만졌다…”(모 국회의원)

- “제가 술에 많이 취해있었고, 서로 좋아서 한것입니다.”(장애여성 성폭행범)

- “여자가 옷을 야하게 입었기 때문에 내가 그런 충동을 느낀 것이다.”(유명한 변명)

하나같이 자기는 잘못한게 없고,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자 다시 위로 올라가서 메갈리아 어린이집 교사가 쓴 글을 다시 봅시다.

저렇게 더럽게 자세하게 쓴 글은 일반인이라면 장난으로도 못쓸 내용 입니다.

만약에 경각심을 위해 쓴 글이라면 그 글에 자신의 의견을 썼겠지요..

자기는 신상이 털릴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이렇게 세상이 알아버리게 되니, 자기는 사실 피해자라며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는 것 입니다.

 

지금은 이 여자가 어디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에서 일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더럽기 짝이없고, 꼭 처벌을 받아서 다시는 어린이들 근처에 못가게 해야 합니다.

아래 글 보시면 그래도 자기들은 깨끗하다는 메갈리안을 볼 수 있습니다.

[얼마전 소라 사태에 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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