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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제결혼.. 즉 다문화 가정에 대한 프로그램 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출산 때문인지 한국사람이든 외국사람이든 일단 결혼부터 하고 보라고 이러는걸까요? ㅎㅎ

국제결혼 어떤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것 같아요.. 특히 한국 남자들은 베트남 여자, 중국 여자, 우즈베키스탄 여자 등등 이미 많은 국제결혼 사례들이 생기고 있는데 부작용도 적지 않습니다.

외국 남자 한국여자 결혼은 많지는 않아도 요즘들어 적지 않게 보이는것도 사실인데요.

글로벌 남편 이야기에서 이번엔 독일남자와 결혼한 한국 여자 이야기가 나왔어요. 보실까용~

 


집은 아기자기 행복하고 좋아보이네요~~

 

독일남자 알렌, 결혼하기 전에 아내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너무넘 귀여운 아시아 인형이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런데 지금은 살 많이 찌고 뚱뚱해졌다고..

흠..

 

잔소리도 많이 한다고 폭로하는 남자 ㅋㅋㅋ

근데 잔소리는 한국여자들만 많이 할까요? ㅋㅋㅋ

 

아주 자연스럽게 남편에게 밥하라고 시키는 여자..

 

이런 장면들이 많이 나오니.. 일부 여성들은 외국 남자들은 가사분담을 철저히 할뿐만 아니라 오히려 아내를 더 챙겨준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_-;; 방송은 방송일뿐!!

 

근데 너무 자연스럽네요 ㅋㅋ 대부분 이런 방송들은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하던데.. 이건 그냥 정상 둘의 일상생활 같습니다. ㅋㅋ

이런거 보면 외국인 남편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법도..

 

으아 이런 음식을? ㅋㅋ 저거 피자 아니에요? ㅋㅋ

 

애써 만들었더니 기름 너무많아 느끼해.. 라고

설마 방송 컨셉이겠죠..? 이건 한국여자 외국여자를 떠나서 배려심이 결여된 모습인데..

방송작가가 시킨거라고 믿습니다. ㅎㅎ

 

 

 

담부터 당신이 요리하라니까 음식하기 싫다고 맛있다고 해줌 ㅋㅋ

설거지도 외국남자가 해주네요

 

 

잉? 70-80년대 한국 아빠들에게서 보던 모습이?

 

이런 방송보고 외국 남자와의 결혼생활에 대한 환상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문화적 차이와 한국남자와는 다른 개인주의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적응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만약 외국 남자가 무조건 다 젠틀하고 매너있고 그렇다면 선진국에는 행복한 여자들이 대다수겠죠 ㅎㅎ

저는 한국남자 한국여자 둘다 서로에게 참 좋은 상대라고 생각합니다.(비상식 적인 인간들은 어디나 있으니 제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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