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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근황을 우연히 보았는데 참 가슴이 아프네요. 엄마도 아빠도 모두 스스로 목숨을 끊고 저세상으로 가버린것도 눈물이 마르지 못할 일인데..

정신나간 것들이 아이들에게 왜 그런 악플을 달고 비수를 꽂는지..

아이들이 외국나가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보니 환희 준희가 미국에가서 살고있나 봅니다. 참 다행이죠..


미국에서 한국 악플러들 처럼 행동했다가는 처벌 제대로 받으니 훨씬 안전합니다.

어떻게 살아가는지 같이 봐요.


엄마도 아빠도.. 거기다가 삼촌(최진실 동생) 최진영까지.. 눈물나는 가족사..

최진실 딸은 미국은 미래를 위해서 온곳이지만, 한국에 사는게 더 행복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상처받는 일만 아니면 한국에서 살고싶은데 그게 힘들다고 하네요.

 

어떤일이 있었냐면요.

 

이게 최진실 딸이 아프리카 방송인가 다음팟 방송이었나.. 여튼 인터넷에서 자신의 얼굴을 까고 잠시 했던적이 있었는데 글 잘 안보이시죠?

저기 보면

“돼지가 여기있어”

“방장님 니애비 뒤졌으니까 애비가 쓰던 글러브좀 저 주세여”

이딴 미친소리가 나옵니다.

 

저런말 쓰는것들은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확실하게 처벌을 해줘야 합니다.

 

“니네 엄마처럼 자살하셈”, “개못생김”

어휴.. 딱 봐도 어린애들이 쓴것 같은데

도대체 집에서 부모가 어떻게 키웠길래 저런 소리를 하는걸까요..

 

인터넷방에 들어와서 채팅할정도는 나쁜짓 좋은짓 구분을 할 수 있는 나이일텐데..

저는 저 장면을 보고나서는

최진실 아이들이 한국에서 살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뿐만 그런게 아닙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사물함에 쪽지로 “엄마 없는 x아, 나대지마라”라고 써놨다고 합니다.

최진실 딸이 저렇게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만, 아직 여물지도 않은 아이 가슴에 절대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을 것 입니다.

저런짓 하는 애들 모아서 삼청교육대 같은곳에 보내버리고 싶어요..

정신개조가 필요한 것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휴 아이들이 정말 밝게 커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래 글도 한번 보세요..

[최진실 어머니가 이야기하는 조성민 과의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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