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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 최씨라고 나오던데 포털사이트에 실명이 그대로 나오길래 그냥 적습니다. 그리고 언론을 통해서 자신의 실명을 밝히고 공식입장을 밝히기도 했으니, 이경실 남편 실명을 그대로 쓰는것은 허용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참..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이경실 전남편 손광기와 이혼하고 나서 또 다시 시작한 삶인데.. 이렇게 전국적으로 큰 망신을 당하는군요..

정말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이렇게 남자복이 없네요..

최근 이경실 남편 사건에 대해서 써봅니다.

 


이렇게 스스로 실명공개하고 공식입장을 밝힌적이 있었군요.

 

 

포털에서도 검색을 해보면 이렇게 실명이 그대로 나옵니다.

이경실 전남편 사망 했나요? 라는 질문이 많던데 그건 루머구요 지금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경실 이혼 사유는 전남편이 폭행을 했기 때문입니다. 집행유예와 사회봉사 400시간을 받은것으로 기사가 났었는데.. 여튼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한번의 큰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두번째 남편은 좋은 사람이길 팬들은 바랬지만… 참 터무니 없는 일이 벌어졌네요.

 

10월8일 기사를 보면 이경실은 남편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결백을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실은 자신의 남편이 술만 마시면 잠이 드는 사람인데, 차안에서 기억이 없는 상태라며 “혹시 실수했으면 미안하다”라고 보낸 문자를 가지고 혐의를 주장하고 있다며 잘잘못을 가리고자 한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이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조선일보.. 그것도 TV조선을 통해서 나온 기사라 이걸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습니다… 워낙 지르고 보는 곳이라서요

해당 기사에 따르면 첫공판에서 이경실 남편 최명호가 ‘성추행은 인정하지만 만취상태 즉 심신미약상태였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참.. 끝까지 믿고 버텨준 이경실은 또 한번 큰 상처를 받아야 합니다…

그녀가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 두번이나 큰 시련을 겪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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