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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를 보는데 ‘수면내시경 성추행’이라는 충격적인 기사를 봤습니다.

물론 이런일이 하루이틀이 아니지요. 제 기억으로는 제작년에도

SBS인가 KBS에서 한번 비슷한 내용을 이야기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에는 좀 놀라운것이 해당 병원이 이름만 말하면 알 수 있는

한국의 대형 간겅검진센터라는 것 입니다.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등을 할때 그냥 하기 힘든분들은

수면내시경을 선택하게 되는데, 아예 몸에 감각이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니

의사가 무슨짓을 해도 모를 수 밖에없습니다. 해당 병원 공개해야 합니다.!

 


‘환자를 노리개로 여긴 H재단 병원 의사 공개하고 강력 처벌해야 한다.’

백퍼센트 확실하게 알기 전에는 공개하면 안되지만…

만약에 제가 알게된다면 그냥 블로그에 밝혀버릴 겁니다.

누군가의 어머니, 누나, 여동생, 딸이 병원에 내시경 검진 받으러 갔다가

정신나간 의사에게 더러운짓을 당할 수 있는데 이는 일어나선 안될 일 입니다.

 

검색해보니 지금 가장 유력한곳이 강남에 있는 건강검진센터인

모 게시판에서 건강관리협회 강남센터 라는 제보가 있는데

JTBC에 나온 재단과 이름이 다른걸 보면 아닙니다.


 ** 추가 내용 **

1. H재단의 건강검진센터 (매년 여기서만 수십만명이 진료받는다고함.)

2. 강남 센터장 이름이 양xx

3. 대장내시경만 고집했으며 필요 이상의 수면유도제 투여

4. 이곳은 국내 최초의 건강검진 전문의료원으로 설립되었음


5. 취재과정에 드러나면서 일단 해고됨

예쁜 항문을 보며 농담했다는 미친의사가 일했던곳..

자 찾아봅시다.. 국내 최초 건강검진센터이고.. 대형재단..


찾았군요.. JTBC 수면내시경 병원 이름 H는 '하'로 시작하는군요.

해당 센터장을 곧바로 해고했다고 하니 풀네임을 까기도 그렇고 흠..

이정도면 병원 자주 다니는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글 자체가 삭제 되어버릴 수 있고, 그럼 다른 사람들이 못보니

댓글에도 병원 이름을 모두 까지말고 공유 부탁드립니다.


최근 의전원 폭행남 사건도 그렇고, 전문직 특히 의료계통에 대한 처벌이 왜이렇게 약한가요?

 

예전부터 이런 사례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방이 되지 않나 봅니다.

무조건 여자 간호사들이 랜덤으로 함께 들어갈 수 있게 해야 하는데..

만약 의사가 이런것 조차 임의대로 조정할 수 있게 한다면 쓸모가 없을 것 입니다.

수면내시경 성추행을 한 의사의 신상정보 등을 공개해야 하고..

해당 병원은 재발시 영업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공유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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