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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기자들이 맨날 소설 주작 논란이 많긴 해도 어느정도는 사실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실화사건 중 하나 입니다.

바로 여중생과 조폭주목 아저씨가 사귀다가 일어난 이야기인데요.

 

상대는 전화 40범 조폭두목이라고 했는데, 이부분만 좀 부풀려진거같아요.

32살짜리가 무슨 조폭 두목을 하고 40범을 하는지-_-;;

이러니 용감한기자들 실화 이야기가 나와도 신뢰도가 하락..


일단 자세히 알아볼까요.. 기사도 있습니다.


“잘못된 만남 아저씨와 여중생의 관계”

사건은 15살짜리 여중생이 가출을 하게 되면서 일어납니다.

주변에 안좋은 친구들만 있다보니, 이렇게 저렇게 알게되어

32살짜리 아저씨를 소개 받게  됩니다.

 

 

하지만 같이 살다보니 싸우게 되고, 결국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그런데 여중생을 데리고 동거하던 놈이 제정신일리가 없죠.

 

납치를 합니다.

 

이게 실제 CCTV에 찍힌 납치 장면이라고 해요..

그래도 이때까지는 살아있었습니다.

 

안심시키고 도망친 송양은 대학병원의 성폭력 상담센터를 찾았는데요.

(만약 비슷한 일을 당하신분이 있으면 경찰서 보다는 이쪽을 먼저 가셔야 합니다. 안전하게 증거도 체취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 애가.. SNS만 안했어도 괜찮았을텐데..

그냥 카톡으로 이야기 했음 좋았을것을 트위터인가 페이스북인지 몰라도

공개된 채널에 올리면서…

조폭두목이라는놈에게 위치가 발각됩니다.

 

하지만… 눈이 뒤집어진 그놈은 어린애를 칼로 찌르게 되고..

 

도망가다가 19층 아파트 옥상까지 가게 되는데

갈곳이 없어지자 그냥 투신해버립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더이상 답이 없는 막장인생임을 알게된거죠..

 

이게 진짜냐구요?

 

전북 익산인가.. 여튼 전라북도 쪽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근데 용감한기자들 보면 이야기 짜집기 해서 주작질 하는 것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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